본문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일]

줄기세포 이용한 인공기도 이식2하나의 미소

          〇 미국 abc 뉴스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보고 사례가 50건에 불과한 선천성 기관 무형성증을 앓고 있는 해나가 미국 일리노이주 어린이병원에서 자신의 줄기세포로 만든 인공기도 이식 수술을 받았음. 인공기도 이식으로는 세계 최연소 기록임.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05/h2013050203344821950.htm

 

천연물 신약, 전세계 의약품 허가 기준 따라 임상시험만 35

          〇 천연물 신약의 경우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들이 요구하는 허가 기준에 맞춰 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다른 신약들과 마찬가지로 엄격한 기준에 의해 개발됨. 식약처도 천연물 신약 성분프로파일 도입 등을 통해 품질 과학화와 표준화, 규격화 등을 유도해 약효에 대한 신뢰성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음.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7138573&cp=nv

 

            인체자원은행 사업, 5년간 60만명분 인체자원 확보

          〇 보건복지부는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을 통해 작년말 기준 60만명 분의 인체자원을 확보, 633개 연구과제에 나눠줬다고 밝혔음.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과 전국 17개 단위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인체자원을 수집·보관하고 여러 연구에 활용될 수 있도록 분양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236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