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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7일]

미국 의료계 장애인 장기이식 차별 심각

          〇 미국 장애 전문 웹사이트 디스에빌리티 스쿱은 이식을 필요로 하는 지적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의 경우, 특별한 주의를 요구한다는 이유로 일반적으로 거부당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변호사가 지적했다고 보도했음. 대부분의 의사들은 발달장애인의 경우 어떤 장기이식이 필요하느냐가 아닌 이식을 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지를 따져본다는 것임.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14&NewsCode=001420130326084931458850

 

           줄기세포 국제 컨퍼런스 27~29일 개최

           〇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13 줄기세포·재생의료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각국의 줄기세포재생의료 연구 및 정책 동향에 대한 발표 및 성체줄기세포 이식치료제, 경제학적 측면에서의 줄기세포의 파급 효과 등 정책·제도·사회적 이슈, 줄기세포 관광 등 다양한 주제의 학술포럼 및 전략 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음.

            http://news1.kr/articles/1062943

 

            배터리 없이 인체서 전기 발생·공급받는 의료기기 내년 시제품 출시

          〇 사람 몸에 이식한 의료 기기의 50% 정도는 배터리로 이뤄져 있으며, 환자들은 배터리 크기로 불 편함을 느낌. 사람 몸에서 전기를 발생공급받을 수 있다면, 이식형 의료기기 크기가 줄고 2차적 외과 수술에 따른 불편함 해소, 전원 공급 문제로 실용화가 어려웠던 나노로봇, 인공망막, 인공고막 등의 개발도 가능해짐. 융합형 전원시스템 개발이 추진되고 있음.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325000534&md=20130327004152_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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