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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8일]

스스로 존엄사 선택한 환자 100명 중 1명에서 3명 중 1명으로존엄사법 시행 1

   허대석 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교수팀은 지난해 25일부터 올해 25일까지 연명의료결정 서식을 작성한 뒤 사망한 19세 이상의 성인 환자 809명을 조사했음. 그 결과 환자 스스로 연명의료 여부를 결정하는 서식에 서명한 비율은 29%(231)이며, 시행 전인 1%에 비해 매우 높아졌다는 사실을 알아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9801

   * 관련 기사: https://news.joins.com/article/23519774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471

 

 

헌법불합치이후낙태 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로

   〇 성산생명윤리연구소·()한국가족보건협회 주관, 박인숙 국회의원 주최의 낙태죄 헌재 결정에 따른 입법과제정책토론회가 8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3838

   * 관련 기사: http://www.newsn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6650

 

 

포유류 발달 유전프로그램 처음 해독

   〇 인간과 일부 동물들의 출생 전후 주요 장기 발달을 제어하는 유전 프로그램이 처음으로 해독됐음. 이번 연구 대상 동물은 붉은털 원숭이와 시궁쥐 및 생쥐, 토끼, 주머니 쥐 등으로, 독일 하이델베르크대 분자생물학자들은 차세대 시퀀싱 기술을 사용, 이 동물들의 뇌와 심장, , 콩팥, 고환 및 난소를 정밀하게 분석해 장기 발달을 조절하는 유전자 활동(gene activity) 네트워크를 밝혀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D%8F%AC%EC%9C%A0%EB%A5%98-%EB%B0%9C%EB%8B%AC-%EC%9C%A0%EC%A0%84%ED%94%84%EB%A1%9C%EA%B7%B8%EB%9E%A8-%EC%B2%98%EC%9D%8C-%ED%95%B4%EB%8F%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