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27일]

안전한 SNS 활용, '의사용 가이드라인' 만든다

  의사들의 바람직한 소셜미디어(SNS) 활용법과 환자의 진료정보를 담은 글을 게재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음. 대한의사협회는 29일 오후 6시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에서 '의사 소셜미디어 사용, 이대로 좋은가?' 주제 토론회를 열고 의사들의 바람직한 SNS 사용방안에 대해 논의했음

* 기사 원문 보기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542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1, 국내 임종문화 변화했나

  정부와 의료계가 시행 1주년을 맞은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연명의료결정법)이 가져온 변화는 긍정적이지만 여전히 풀어야할 숙제가 많다는 데 의견을 모았음.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 1, 성과와 과제국회 토론회에서는 연명의료결정법1년을 돌아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정책 제언들이 이어졌음.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medigatenews.com/news/947135904

 

 

헬스케어·의료 분야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핵심기술 개발동향과 국내외 시장 분석보고서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IRS글로벌이 헬스케어·의료 분야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Big Data)의 핵심기술 개발동향과 국내외 시장 분석보고서(Market-Report)를 발간했음. 첨단 ICT 기술과 결합되는 4차 산업혁명은 산업간의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형태의 융합과 경쟁을 초래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음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forbiz.net/news/articleView.html?idxno=14410

 

 

의료영상 데이터도 꿰어야 보배‘AI 판독 의사맹활약

  북미방사선의학회(RSNA) 총회 등을 가보면 이제 더 이상 영상의학계에서 인공지능(AI)의 활용은 논쟁거리가 아닙니다. 어느 수준으로 진단에 활용하느냐를 논의하는 단계지요.” 김휘영 연세대 의대 영상의학과 방사선의과학연구소 연구교수는 요즘 의학 분야에서 AI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음.

* 기사 원문 보기: http://bizn.donga.com/health/3/all/20190224/94268428/2

 

 

'인공지능(AI)시대 영상의학 현재와 미래' 심포지엄

  국립중앙의료원(NMC)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연구동 9층 대강당에서 인공지능(AI)시대 영상의학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음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40422

 

 

태아는 국가가 보호해야 할 생명... 낙태죄 유지하자

  낙태법 유지를 바라는 시민연대가 25일 공동성명을 내고 여성과 태아 보호를 위해 낙태죄 폐지 반대 의사를 밝혔음. 지난 1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발표한 인공임신중절 실태조사결과, 우리나라 여성 5명 중 1명이 인공임신중절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다는 점을 근거로 낙태법 폐지 여론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우려를 표한 것.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2308

* 관련 기사: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2251336764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