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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너필드윤리위원회, ‘유전적으로 조작된 맞춤형 아이’ 도덕적 허용 가능 [7월 18일]

의료윤리

등록일  2018.07.18

조회수  333

 

기사.

http://nuffieldbioethics.org/news/2018/heritable-genome-editing-action-needed-secure-responsible

https://www.the-scientist.com/news-opinion/bioethics-council--gene-editing-human-embryos-conditionally-ok-64508

https://www.theguardian.com/science/2018/jul/17/genetically-modified-babies-given-go-ahead-by-uk-ethics-body

https://www.bbc.com/news/health-44849034

 

 

너필드윤리위원회, ‘유전적으로 조작된 맞춤형 아이도덕적으로 허용 가능

 

미래 어린이들에 있어 인간 DNA , 인간 배아 편집을 허용해야하는가? 허용하지 말아야 하는가?

 

영국의 선두적인 자문기구 중 하나인 너필드 생명윤리위원회는 717일자로 유전 편집에 대한 현재의 태도 변화를 요구하는 획기적인 보고서를 발표함. 보고서에 따르면, 인간배아의 DNA 변형(alteration)이 아동의 최선의 이익에 부합된다면 도덕적으로 허용해야하며, 일부 상황에서 인간배아의 유전자 편집이 허용되어야 한다고 제안함.

 

 

반면, 영국의 옹호단체인 Human Genetics Alert의 데이비드 킹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너필드 윤리위원회가 맞춤 아기생성을 효과적으로 승인했다고 하면서 유전적으로 조작된 아이를 만드는데에 대한 국제적인 금지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말함. 유전학 및 사회센터의 마르니 다노프스키 또한 가디언에 사실상, 유전 가능한 유전 공학의 제한없는 사용의 포막을 열었다고 비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