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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5일]

 

미국 독신 남성 `대리모 통해 아빠 되기` 증가5년 전보다 2.5

미국에서 대리모를 통해 친자녀를 얻으려는 독신 남성들이 점차 늘고 있음. 14일 현지언론인 시카고 트리뷴은 미국 독신 남성들의 대리모 출산에 대한 관심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 트리뷴은 빌 게스트의 사연을 소개하며 현대 남성들이 대리모 출산으로 자녀를 얻는 현상을 소개 

     * 기사원문보기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3557889

                                            *    관련기사: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614MW17220360291

 

 

멸종 동물 복제와 키메라

최근 국내에 개봉한 쥬라기 월드;폴든 킹덤과 같이 이미 멸종된 동물을 유전자복제 등을 통해 복원하는 일은 현대판 노아의 방주로 불림. 그러나 이러한 멸종 동물 혹은 멸종 위기 동물의 복제에 대해, 복제된 동물들이 과연 야생에서 제대로 생존하여 대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불분명하고, 도리어 생태계를 혼란에 빠뜨릴 수 있다는 비판과 우려도 제기되고 있음

         *기사원문보기:

http://www.sciencetimes.co.kr/?news=%EB%A9%B8%EC%A2%85-%EB%8F%99%EB%AC%BC-%EB%B3%B5%EC%A0%9C%EC%99%80-%ED%82%A4%EB%A9%94%EB%9D%BC

 

 

낙태법 폐지 논란 속 의료계 유지 근거 "임부 건강 위협"

낙태죄 위헌여부에 헌법재판소의 최종 선고가 이르면 이달 말 내려질 것으로 예고되는 가운데, 태아 생명권 보호는 물론 여성 건강 측면에서도 낙태법을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도 팽팽히 맞서고 있어 당분간 이견 대립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

        *기사원문보기: http://m.medipana.com/index_sub.asp?NewsNum=221391

 

 

교황의 나라 아르헨티나서 낙태 합법화 법안, 하원 통과

아르헨티나 하원 의회는 14(현지시간) 임신 14주까지 낙태를 허용하도록 하는 낙태 법안을 찬성 129, 반대 123표로 가결시켰다고 AP통신은 보도. 해당 법안은 상원에 제출됨. 마우리시오 마크리 대통령은 상원에서도 통과될 경우 법안에 최종 서명을 하겠다고 밝힘. 해당 법안을 두고 아르헨티나에서는 그동안 치열한 찬반 논쟁이 벌어져옴

          *기사원문보기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6142228001&code=970201

        *관련기사: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664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