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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19일]

심신미약 임산부 상대 임상 동의서 조작 지시

    지난 2007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신과에서 진행된 글로벌 임상시험 3상 연구 과정에서 현 서울대병원 정신의학 분야의 권위자 H교수가 심신미약 상태의 임산부 환자를 연구에 동원코자 연구원에게 환자 동의서를 조작토록 지시했다는 폭로가 나옴 

*기사원문보기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18339&code=14130000&cp=nv

 

 

한방 난임사업은 국민 실험, 즉각 중단해야

    서울시 성북구가 진행한 한방 난임치료사업은 "구민을 실험 대상으로 삼아 혈세만 낭비한 실패작"이라는 비판이 나옴. 40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기호 6번 이용민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최근 정보 공개 청구를 통해 입수한 '2017년 성북구 난임부부 한방치료 지원사업 최종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난임부부 한방치료 지원사업의 효과는 전혀 없을뿐더러 성북구는 무면허 의료행위를 방조했다"고 주장함. 

*기사원문보기 :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370

*관련기사: http://www.medigatenews.com/news/3259373944

 

 

문재인 케어 놓고 도심서 동시에 찬반 맞불집회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하는 문재인 케어를 두고 18일 서울 도심에서 의료계와 건강보험공단 노조의 찬반 맞불 집회가 동시에 열림. 정부의 정책 강행 의지에 대한 의료계 일각의 반발이 점점 거세지는 가운데, 병원비 걱정 없는 나라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바람을 의료계가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도 커지는 모양새 

*기사원문보기: http://www.hankookilbo.com/v/be2805bfbf824f2292351af0a50d31fe

* 관련 기사: http://medigatenews.com/news/2271656406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3715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620758